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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ンバ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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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き込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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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 |
HIT数 |
3237 |
日付 |
2004/10/24 |
ハンドルネーム |
MARInet |
タイトル |
1995年 秋のある日 「若者のひなた」以後(ハングル・和訳) |
本文 |
1995年 秋のある日 「若者のひなた 」以後、ファンに言いたいこと
[1995년 가을 어느날..]
<이때는 '젊은이의 양지' 를 끝낸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짐작함>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팬레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에요. 과연 내가 누려도 되는 행운인지..
아니면 정직한 나의 노력에 대한 보답인지 헷 갈릴때가 있어요.
그저 더 열심히 하라는 팬 들의 따뜻한 격려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아무튼 요즈음 전 무지무지 행복한 편이에요.
그렇치만 가슴 한켠으로는 덜컥 겁이 날 때도 있어요
팬들은 점점 더 다양한 저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데
내가 그러한 요구에 부응 할 수 있을 것 인지 내심 자신감이
없어 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올 연말쯤에는 모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세상구경' 을 갈까 생각 중 이예요.
현재 연이어서 밀려드는 스케줄을 감안하면 다소 무리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소원만은 성취하려고 해요
약 두달동안 갔다 올 예정인데 미국에 가서 무슨 특별한 일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더 넓은 세상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는 바람뿐이에요.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좀 더 다채로운 빛깔을 팬 여러분에게
선사 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1995年 - '若者の陽地' 以後, fanに..>
一日が違うように増えているファンレター(fan letter)を見ながら, 多くの気がするこのごろです.
果して私が享受しても良い幸運なのか..
それとも, 正直な私の努力に対する報答なのか... 判断がつかない時があります.
ただ, もっと熱心にしなさいというファンの暖かい激励と思いますね..
とにかく, 近頃私は非常に幸せな方です.
ところが胸一方ではぎくっと, 怖い時もあります.
ファンはますますもっと多様な私の姿を見たがるのに,
私がそういう要求に応じることができるはずか,, 内心自信感がなくなる時があります.
それで今年年末くらいにはすべてのスケジュールを整理してアメリカで '世の中見物'を行こうと考えの中です.
現在続いて押し寄せるスケジュールを勘案すればちょっと無理したように見えたりするが, どんなに真書でも(無理したように見えても) この願いだけは成就しようと思います.
約2ヶ月の間行って来る予定なのに, アメリカへ行って何か特別な事を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くて, そのままもっと広い世に出て多様な経験を積みたいという希望だけです.
もしそうになったらもうちょっと盛りだくさんの, 色回りをぶんなぐった皆さんにプレゼントして上げることができ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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