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나이트 킹, “‘4인 4색’ 개성은 우리 그룹의 네비게이션”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노컷뉴스] 2008년 11월 26일(수) 오전 08:30

시작은 ‘복면달호’ 같이…
‘트로트 나이트 킹’ 성인가요의 대명사 ‘트로트’와 댄스가 연상되는 ‘나이트’ 그리고 ‘킹’이라는 다소 특이한 조합의 단어들로 구성된 4인조 남성 그룹이 등장했다.

이름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이 감지되는 것처럼 ‘트로트 나이트 킹’의 멤버들 역시 범상치 않다.
 
‘트로트 나이트 킹’은 CF 모델 출신이자 그룹의 리더인 태리, 유명 가수 백댄서 출신인 낙타와 써니, 그리고 뮤지컬 배우 출신의 막내 포비로 이뤄져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오다 뭉친 만큼 이들은 ‘4인 4색’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룹명은 ‘20대 후반의 남자 4명이 트로트와 댄스를 결합한 음악으로 대중음악계에 도전장을 낸 후, 트로트에 맞춰 춤을 춰 왕이 된다’는 의미에요.
그래서 트로트를 바탕으로 테크토닉, 팝핀, 재즈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접목했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네 사람이 만나게 된 사연은 바로 ‘뽕필’ 때문. 이들의 만남은 마치 영화 ‘복면달호’를 연상시킨다.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리더 태리는 연기자로 변신을 위해 준비 중에 있었다. 하지만 연기자로의 변신이 녹록치 않아 낙심하던 태리는 지인으로부터 ‘뽕끼’가 넘친다는 말을 듣고 팀에 먼저 합류했다.

그러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뽕필’이 있는 포비가 팀에 합류하며 ‘트로트’ 그룹의 틀을 갖춰 나갔다.

이후 두 사람은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백댄서 생활을 하고 있던 낙타와 써니 등 2명을 추가로 영입하며 ‘나이트 킹’이 되기 위한 면모도 갖췄다.


남녀노소 불문한 ‘킹’ 되겠다
하지만 시작은 녹록치 않았다. 지난 10개월 동안 데뷔 앨범을 위해 의기투합 했지만 앨범 출시도 늦어지고 멤버들끼리 티격태격 하면서 팀은 해체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술자리에서 속마음도 털어놓고 함께 숙소생활을 하면서 서로 의기투합했죠. 그래서 욕심내지 말고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하자고 서로를 격려했어요.그렇게 시작한 것이 바로베이징 올림픽 복면 응원단입니다”‘트로트 나이트 킹’은 지난 여름 베이징 올림픽 때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응원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고, 이 모습을 담은 UCC는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여세를 몰아 ‘트로트 나이트 킹’은 지난 10월 1집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곡 ‘네비게이션’은 ‘내 사랑을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네비게이션에 비유해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와 댄스의 접목으로 ‘트로트 나이트 킹’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네 사람. 그렇다면 앞으로 ‘트로트 나이트 킹’의 네비게이션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퍼포먼스’다. 멤버들은 앞으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 이외에 퍼포먼스도 병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 마술도 보여드리고 싶고,
난타 공연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트로트와 뮤지컬도 접목해보고 싶고요. 앞으로도 단순한 ‘뽕짝’이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노래와 댄스를 할 생각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한 킹이 되고 싶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112608301438970&newssetid=1352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 “‘4人 4色’
 個性は私たちのグループのナビゲーション”

[ノーカットニュース放送芸能チームギムゼユン記者]
[ノーカツトニュース] 2008年11月26日(水)午前8:30

手始めは ‘ボックミョンダルホ’ 一緒に…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
大人歌謡の代名詞 ‘トロット’とダンスが連想する ‘ナイト’ そして ‘キング’というちょっと珍しい組合の単語たちで構成された 4人組み男性グループが登場した.

名前から普通ではない感じが感知されるように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のメンバーたちも常凡ではない.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は CF モデル出身と同時にグループのリーダーであるテリ, 有名歌手バッグダンサー出身であるナクダとソニ, そしてミュージカル俳優出身の末っ子ポビで成り立っている.

それぞれ他の分野から活動して来て団結しただけこれらは ‘4人 4色’の個性を誇っている.

“グループ人は ‘20代後半の男 4人がトロットとダンスを結合した音楽で大衆音楽界に挑戦状を出した後, トロットに合わせてダンスをして王になる’と言う意味です. それでトロットを土台でテックトニック, ポップピン, ジャズダンスなど多くのジャンルのダンスを組み合わせました”
全然似合うようではない四人の会った事情はところで ‘ポングピル’ のため. これらの出会いはまるで映画 ‘ボックミョンダルホ’を連想させる.

多様な CFを通じて顔を知らせたリーダーテリは演技者で変身のために準備の中にあった. しかし演技者への変身がやさしくなくて気落ちしたテリは知人から ‘ポングキ’があふれるという話を聞いてチームに先に合流した.

そうして自分と同じく ‘ポングピル’のあるポビがチームに合流して ‘トロット’ グループのフレームを取り揃えて行った.

以後二人はとても有名な歌手たちのバッグダンサー生活をしていたナクダとソニなど 2人を追加に迎え入れて ‘ナイトキング’になるための面貌も取り揃えた.

老若男女問わない ‘キング’ になる
しかし手始めはやさしくなかった. 去る 10ヶ月の間デビューアルバムのために意気投合したがアルバム発売開始も遅くなってメンバーたちどうしなんだかんだと言いながらチームは解体される危機にあったりした.

“泣いてたくさん泣きました. しかし酒席で本音も打ち明けて一緒に宿所生活をしながらお互いに意気投合したんです. それで欲張らずに小さなの一つから始めようとお互いを励ましました. それほど始めたのがすぐ北京オリンピック覆面応援団です”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は去る夏北京オリンピックの時の覆面で顔を覆ったまま応援戦を広げて話題を集めたし, この姿を盛った UCCは話題の映像に浮び上がったりした.

この余勢を沒我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は去る 10月 1集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た.

特にタイトル曲 ‘ナビゲーション’は ‘私の愛を導くナビゲーション’という歌詞　のように愛する人をナビゲーションに比喩して発表するやいなや話題を集めている.

トロットとダンスの接木で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の存在を世の中に知らせた四人. それならこれから ‘トロットナイトキング’のナビゲーションは何だろう?
それはちょうど ‘パフォーマンス’だ. メンバーたちはこれから舞台で踊って歌うこと以外にパフォーマンスも竝行したいという望むことを現わした.

“これから舞台の上で魔術もお見せしたくて, 乱打公演もお見せしたいです. 機会になればトロットとミュージカルも切り継ぎして見たくて. 今後とも単純な ‘ポンチャック’ではなくトレンドに当たる歌とダンスをするつもりです. 老若男女問わないキングになり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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