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ロブン、アンニョン^^ 1日の卒業式、笑って泣いてとても素晴らしいあっという間の3時間でした。 ここで共有できた皆さんとの最高の思い出を作ることが で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最後の最後に舞台上に呼ばれるなんて・・・ 事前にまったく知らされていなくて本当にビッグなサプライズでした。 最後まで気を抜けないウリsatovicオーナー&BSJでごじゃいました^^;
もうあとわずかですが、最後まで楽しいBSJになるよう スレッドUP致します!
韓国のテサギ応援ファンサイトmiclubでauntjinnyさまがUPしてくださった タムドクを中心としたスジニ、キハ、チュムチなどのセリフ語録です^^ auntjinnyさまが名場面と思ったシーンを思いついたまま 順不同にUPされています。 全部で14回(+1)のシリーズですが、今回はその第一回目の ごく一部をご紹介します。
日本では字幕の字数の関係でちゃんとセリフを 翻訳していないんですね。 吹き替え版の訳も結局は翻訳者の意訳になるわけで、
実際のセリフがどうなのか、とても気になっていました。 韓国人であるauntjinnyさまがドラマを見て 実際のセリフを書きおこしてくれたものなので ドラマのセリフそのままです。
ハングルの勉強にもなると思うので了解をいただいて こちらに持って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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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3회) 태왕의 당부
" 세가지만 기억해라. "
"첫째, 우리는 적들과 창칼로 싸우지 않는다. 이번 전투의 우리의 무기는 공포다. 우리는 하늘 아래 가장 공포스런 군대가 될 것이고 세상은 우리를 공포의 쥬신개마대라 부를 것이야."
"둘째, 이번 전투의 승리는 속도에 달려 있다. 일곱날 안에 적의 성 세채를 함락시키고 20일안에 적의 성 10채를 빼앗는다."
"세째, 죽지 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놈은 필요없다. 어떻게든 살아서 끝까지 내 옆에있어. 그것이 나, 너희들 왕의 명령이다."
# 6. (17회) 담덕과 기하
담; 선대신관은 어찌 돌아가셨지? 그대 짓이었나?
기; 하늘의 뜻이었다고 말씀드리면 안되겠습니까?
담; 그대 혼자 한 짓은 아니겠지. 적어도 내가 아는 넌..
기; 처음부터 저에 대해서 모르셨습니다.
담; 그래..? 그러니 이제 말해주겠나? 너, 그리고 너 뒤에 있는 화천..뭘 원하는 건지?
기; 국내성에 반란이 있던 날, 그 밤 제가 모시고 간 난민촌 그곳에서 물으셨습니다.제 마음이 어떠하냐고.
-회상- 난민촌 담덕과 기하의 포옹
기; 기억하십니까?
담; 그런 자리, 그런 밤 같은 건 잊은지 오래야.
기; 그렇게 물으셨습니다. 지금 대답을 올리지요. 제 마음은 오직 저의 쥬신 임금님께 있습니다. 그 분이 무사히 쥬신의 나라를 세울때까지 제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하늘에 쥬신의 별이라도 만들어 달아놓을 것입니다.
-회상- (어린담덕) 여기 국내성 임금님 옆에 누굴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
넌 믿어도 되겠지. 믿을래. 그러니까 도와줘.
담; 네가 말하는 쥬신의 왕은 호개겠지. 한때 나도 그리 생각했어. 호개라면 용맹한 고구려의 왕이 될 것이라고. (기하를 보고)
내가 왕이 된 건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야. 그게 고구려 사람이든 백제 사람이든 다 쥬신의 백성이구 한 형제라고 믿었으니까. 이렇게 믿는 나때문에 내 병사들 수십배 위험했고 수백배 고생했어. 그런 거짓 핏값 따위로 내 병사들을 모욕하지마.
-회상- (어린담덕) 기하야 언제나 내 옆에 있어라. 언제라도 돌아보면 보이는데 있어줘.
기; 그렇다면 말씀 올리겠습니다. 기억하시겠지요? 사신의 신물을 먼저 모아오는 분, 그 분을 우리의 임금님으로 모시겠다는 약속.
담; 그래서?
기; 고구려의 모든 중신들이 저희의 손안에 있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건 폐하의 옆에 있는 현무의 신물이구요. 호개님이 백호의 신물을 가져오게 되면 저희는 네개의 신물 중 세개의 신물을 갖게 됩니다. 주작의 신물은이미 저희의 손안에 있으니까요. 원치 않으시면 이 자리에서 저를 죽여 멈추게 하세요. 제가 어디까지 가게 될 지 모르겠으니 저를 죽여 멈추게 하세요.
담; 내 안에 미련이 있었어. 그래서 널 이렇게 찾아왔고..이제..됐어..내 마음이..끝났어..
# 9. (18회) 담덕과 수지니
담; 나와. 술 냄세가 여기까지 난다. 감히 대전에서 술 마실 놈, 너말고 또 있겠어?
수;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담; 수양딸 자리 거부했다며? 고구려 5부족 중에서 절노족의 술창고가 제일 크다는 말 못들었어?
수; 아 뭐..크기만 크면 최곱니까? 나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질도 많이 따집니다.
담; 그게 그렇게 싫었어? 절로족의 술창고를 거부할 만큼?
(자기 옆자리를 탁탁치며) 술은 원래 나눠마시는거래매?
-담덕 옆에와 술병을 건네는 수지니..담덕은 그 술 마시고-
담덕; 아~! 넌 술만 보면 끝장 내는 버릇이 있고, 난 밤이면 잠못자는 버릇이 있으니 좋지 않니? 이렇게 밤마다 같이 보내면.
수; 언제 마지막으로 주무셨어요?
담; 싫으니?
수; 뭐 하나 여쭤봐도 되요?
담; 안된다고 해도 물어볼 거잖아.
수; 고추가께서..절 수양딸로 삼으시겠다고 했을때..엄청 난처하셨죠.
담; (한동안 말없이 술만 마시고)
수; (술병 뺏으며) 아니 좀 빈말이라도 아니라고 해주면 안되요? 아니라고? 사실은 니가 수양딸이 되주면 그 무지하게...(술 들이키고)
담; 고마울거라고?
수; (사래들린듯 켁켁거리고) 아니, 뭐..고마울 것까지야 있겠어요? 그래도..
담;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수; 치..안된다고 해도 하실거잖아요.
담; 미안해 질거야. 그리고..서운하게 될지도 몰라. 내 최고의 친구를 잃게 되서.
수; ...
담; 지금도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는 거, 알아줄래나?
수; 제 이름의 뜻을 아세요? 비록 길들여지긴 했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매래요.그래서..억지로 잡아 묶어놓으면 오래 못산대요. 웃기죠.
-담덕 술병 수지니에게 건네고 수지니 술마시고 이윽고 담덕 어깨동무하면서 술병 뺏고-
담; 아~ 좋다!....
オッテヨ?シリーズ全体にも興味がおありでしょ^m^ ぜひ、こちらでご堪能下さい。
語録1 ;○ttp://blog.miclub.com/auntjinny/614283
語録2 ;○ttp://blog.miclub.com/auntjinny/615296
語録3; ○ttp://blog.miclub.com/auntjinny/614319 語録4; ○ttp://blog.miclub.com/auntjinny/616779
語録5; ○ttp://blog.miclub.com/auntjinny/617051 語録6; ○ttp://blog.miclub.com/auntjinny/61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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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録13; ○ttp://blog.miclub.com/auntjinny/685094
語録14; ○ttp://blog.miclub.com/auntjinny/685676
語録スペシャル(1話語録);○ttp://blog.miclub.com/auntjinny/621906
これだけのセリフを書き取るのにどれだけの時間を費やされたことでしょう。 熱心なテサギファンであるauntjinnyさまには本当に頭が下が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皆様もぜひ、ハングルコンブにご活用下さ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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