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팬 사이트 B.S.J.(BYJ Supporters in Japan)에서 마지막 발렌타인 선물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2004년8월에 당신의 생일에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인명 구조를 위해 철로에 뛰어든 용감한 한국인 학생 이수형 씨의 부모님께서 선립하신 L.S.H.장학회에 기부하여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일본으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이 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게 그 기쁨을 당신께 생일 선물 꽃다발로 드리고자 하는 기획을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날 부터 매년 당신의 생일에는 생일 선물을 보내는 대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보내는 대신 이 활동을 계속해서 이번으로 1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도 235명이 760,475엔의 성금이 모였고, 지금까지 합쳐서 6,000명을 넘는 가족 여러분들이 16,353,441엔의 성금을 L.S.H에 기부해왔습니다. 이것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의 유학생 100명 이상에게 전달되었고 그들의 꿈 실혈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에는 당신이 있으므로서 우리의 예술적 재능이 발굴 됨으로 가족들의 작품으로 미술전을 일본의 다섯개 도시에서 열고 그 곳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운영하고 아시아의 쯔니미와 니이가타 지진의 이재민에게 500만엔이라는 상당한 금액을 기부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하면 이 4년반 성금 금액은 21,360,324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가정 주부이고 회사원이며 특별한 부자라서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한 것이 아닙니다. 왜 이런 성금 활동을 할 수 있었을까 ? 라고 생각 해 볼 때, 성경책에 있는 다섯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 이야기를 생각 났습니다.
예수님의 설교 말씀을 듣기 위해 5,000명의 군중이 모였습니다. 그들에게 먹일 만한 빵을 사는 돈이 없었지만, 한 소년이 자신이 들고 있는 다섯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내놓았습니다.
예수님이 그것들을 나눠서 모두에게 주셨으며 5,000명의 군중이 배부르게 먹고 12개의 바구니가 가득차고 넘치게 빵이 남았다란 얘기입니다. 당신도 분명히 교회에서 배우셨죠?
이 얘기는 하느님이 기적 같이 빵과 물고기를 늘린 것도 아니다란 설이 있습니다. 소년이 자신의 가진 모든 것을 내놓는 것을 보고, 모두가 자신의 포켓트에서나 짐 안에 있던 음식을 서로 꺼내여 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란 설입니다.
우리는 다 이 군중과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의 빵과 물고기를 내놓아 주신 분이 바로 배용준 씨,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이 팬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껴주시며 사랑을 배풀어 주셨으니 우리 모두 기뻐습니다. 당시이 정성껏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서 우리도 당신을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누군가에게 이 멋진 마음을 서로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지갑에서 조그많한 돈을 모아서 이렇게 큰 것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국 전통차강좌, 한글강좌등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문화적인 행사도 많이 가졌습니다. 맛있는 김치도 담을 수 있게 됐어요! 아직 태왕사신기가 방영되지 않았을 때 고구려의 역사를 배우고자 플라네타륨이라는 곳을 빌려 상영회도 가졌습니다. 유명한 학자인 선생님과 함께 당신의 매력, 겨울연가의 매력을, 유머 넘친 연구를 한 욘욘 학회라고 하는 기획도 가졌습니다. 많은 이벤트와 계시판을 통해서 회원들은 많은 친구도 생겼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 친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긴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죠. 이 모든 것은 다 용준 씨 덕분이라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 그냥 겨울연가에 출연한 것 뿐인데 이렇게 될 줄도 생각도 못했죠. 하지만 이것이 당신의 운명과 같습니다. 어깨가 무거울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이 당신의 운명인 듯 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아름다움이나 카리스마적인 매력이나 의지가 강한 성격이나 다 포함해서 배용준이란 존재에 매혹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얻었고 힘 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저번에도 전국으로부터 750명이 모여 성대한 졸업식 이벤트를 했는데 웃고 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용준 씨의 일본에서 5연간의 걸음을 정리한 영상은 꼭 당신께도 보여 드리고 싶어서 Gallary를 알려 드립니다.
B.S.J.는 관리자인 satovic가aayurveda 아유르베다이란 인도의 전통의학을 보급하는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B.S.J. 사이트를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사랑받기 보다 사랑할 것을 」이라는 뜻을 받들어 성금 활동은 MARInet 씨가 맡아서 「배용준 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사이트로 이어 계속하게 됩니다. 관심 있게 봐주세요.
B.S.J.에서 드리는 발렌타인 선물은 이것으로 마지막이지만 사이트가 문을 닫아도 당신께 드리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당신이 나이를 먹어도 그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 지라도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배용준이라는 배우인 한, 우리는 계속 용준 씨를 지지하고 사랑할 겁니다. (근데! 용준씨, 많은 작품에 출연해주세요. 멋진 모습을 많이 많이 보고 싶거든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항상 당신과 당신의 가족, 그리고 스탭 여러분께 많이 있기를 빕니다.
성 발렌타인의 축일에,,,,,,,,,, 2009/2/14 B.S.J. (BYJ Supporters in Japan/Blue Sky Joony)
最後のヴァレンタインGift from B.S.J.
ヨンジュンさんへ
日本のファンサイト、B.S.J.(BYJ Supporters in Japan)から、 最後のヴァレンタイン・プレゼントを御届けします。